[스포츠서울] 유명 피트니스 모델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성 호프 하워드를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하워드의 직업은 피트니스 모델이다. 그는 플로리다 주 최고의 몸짱이 되기 위해 매일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식단 관리는 기본이고 수시간씩 헬스를 하며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하워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과거 이력 때문이다. 그는 19세 때 공군에 입대, 6년 동안 전투기 정비병으로 활약했다.


아프가니스탄 파병에도 나선 하워드는 "나는 그곳에서 인생 최악의 순간과 최고의 순간을 동시에 경험했고, 그런 경험들이 나를 많이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하워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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