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 발부 여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삼성동 자택 근처 이른바 박사모가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장소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사모들에 둘러싸인 프리스틴 연습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방송사의 실시간 방송 캡처가 덧붙여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번에 걸그룹 프리스틴의 연습실 앞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의 임나영, 주결경 등이 속해 있는 10인조 신인 그룹이다.


네티즌들은 프리스틴의 연습실 사진을 함께 올리며 건물의 외벽과 구조가 똑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JTBC,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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