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한국 생활 8개월 차에 접어든 그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근황에 대해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각종 오디션 현장을 찾아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움이 평생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기력으로 승부해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타이트한 의상 탓에 속옷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민망한 장면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인형 같은 외모와 8등신 몸매로 네티즌 사이에서 '엘프녀'로 불리는 인물로서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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