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사전예약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광고모델로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송민호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는 지난 15일 진행된 펜타스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깜짝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 둘은 게임의 광고모델로 18일부터 방송을 통해 펜타스톰 사전예약을 알렸다.

펜타스톰의 광고는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이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재미있게,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광고는 공중파 TV, 케이블TV,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심병희 마케팅실 이사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코와 송민호는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광고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펜타스톰은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고 2분기 내 정식 론칭을 할 예정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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