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듀엣가요제' 슬리피가 육중완의 랩을 평가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7팀의 무대가 그려졌다.


육중완과 이주혁은 god의 '촛불 하나'를 불렀다. 1라운드에서 442점을 받은 두 사람은 화려한 랩과 무대 매너로 총 점수 873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특히 육중완의 랩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쇼미더머니' 나와도 될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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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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