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다리길이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5주년 특집으로 '사우나 리턴즈'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현주, 김상호, 헬로비너스 나라, 이수근, 김희철, 존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나라는 "골반까지 다리길이가 106cm"라고 밝혀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소금, 쌀, 밀가루 등의 하얀색 음식은 먹지 않는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나라만 있을까? 비현실적인 다리길이에 미모까지 갖춘 대한민국 여성 스타들을 모았다.


▶ '천상계 비율' 강소라


다리길이 하면 빠지지 않는 여성 스타가 있으니 바로 배우 강소라다. 그는 이미 우월한 다리 길이로 팬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그는 공항 패션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제가 원래 걷는 보폭이 좀 큰 편이다"라며 일어났다. 이때 강소라는 CG같은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몸매 비결로 "주로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운동을 금방 질려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운동을 함께 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 한영, 기네스북 등재된 놀라운 다리 길이


원조 롱다리 여신으로 한영을 빼 놓을 수 없다.지난해 1월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독특한 특징으로 한국 기네스에 오른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한영은 우월한 다리길이로 눈길을 끌었다. 무려 112cm의 다리길이를 자랑한 것. 한영은 여자 연예인 중 최장신 다리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게다가 한영의 키는 179cm라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스포츠서울DB, KBS,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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