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유정,은지,유나,하윤)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린'과 '하이힐'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린(Rollin')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의자에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골반을 돌리는 ‘골링춤’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타이틀곡 ‘롤린(Rollin)’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