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또 한 편의 '인생작'을 만들고 있는 배우 지성의 앞날은 어떨까.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지성은 '올인', '뉴하트', '비밀' '킬미, 힐미' '딴따라' 등에 출연하며 자신 만의 길을 갈고 닦았다. 데뷔 19년차인 지성은 매해 한 편 이상씩 작품에 출연하는 성실함과 열정으로 묵묵히 연기 내공을 다졌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었다.


'킬미, 힐미'에서 지성은 7가지 인격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는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로 이어졌다.


'배우'로서 대업을 이룬 지성은 '배우자'로서도 멋진 남편, 멋진 아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이보영과 인연을 맺은 지성은 이보영에게 '올인'한 끝에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었고, 지난해 6월에는 딸 지유 양을 얻었다. 특히 지성은 딸이 태어난 뒤 더욱 더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와 배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지성의 앞길은 지금처럼 꽃길만 펼쳐져 있을까. '강남총각' 전영주가 풀이하는 관상과 사주를 통해 알아보자.


지성은 처복이 많은 관상이다. 즉, 아내 이보영을 잘 만났다는 얘기다. 깊고 선명하며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인중과 눈 밑 애교살로 불리는 '와잠'이 풍부하게 올라 있어 처복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통 연예인들이 결혼하면 인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지성은 오히려 이보영을 만나 인기가 더 올라가는 관상이다. 결혼 후 성격 또한 차분해지고, 책임감 강한 모습으로 바뀌어 더욱 성숙해진 것으로 보인다. 인기운 또한 말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성의 귓불은 도톰하고 훌륭하다. 앞으로 1~2년 사이 인기을 크게 떨칠 것으로 보이는데 , 나이가 들수록 더 건강하고 명성도 높아진다고 풀이할 수 있다.


아울러 지성의 코는 높지도 낮지도 않는 적당한 형태다. 이 때문에 지금의 인기와 연기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 더 욕심을 부려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연기와 인기에 대한 경쟁심을 조금만 더한다면 아주 큰 명성을 얻을 것으로 풀이된다.


지성은 여성형에 가까운 아름다운 입술을 지녔다. 이는 재주가 탁월하고 음성의 기운도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윤곽이 뚜렷한 입술은 총명함과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는 것을 나타낸다.


끝으로 지성의 사주는 처를 잘 만나 더 자수성가하며, 중년과 말년까지 더욱 인기가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올해 지성의 사주는 4~6월 대운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7~9월에는 부동산 투자나 매매, 매입 계획이 있다면 조금 늦추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이 시기에는 말과 행동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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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 최승섭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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