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라라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엠마 왓슨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입고 매니쉬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중세풍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엠마 왓슨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엠마 왓슨은 인터뷰를 통해 '라라랜드' 미아 역할을 고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에이전트나 영화 관계자는 내가 큰 실수를 하고 있고, 나를 미쳤다고도 말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엠마 왓슨은 댄 스티븐스와 함께 한 영화 ‘미녀와 야수'로 돌아온다. 오는 3월 16일 개봉.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베니티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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