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동욱, AOA 멤버 설현이 이른 봄 패션으로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발렌티노 여성 부틱 프리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우, 이동욱, 설현, 보아, 안재현, 홍종현, 모델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최지우

화사한 옐로 컬러의 롱 드레스에 트렌치코트로 이른 봄 분위기를 자아낸 최지우. 여기에 골드 컬러의 스트랩 샌들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 이동욱

이동욱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밀리터리 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그의 온화한 미소는 덤.

▶ 설현

설현은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아코디언 원피스로 상큼한 봄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 보아

보아는 파스텔 톤의 미니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트, 꽃, 새등 다양한 자수와 비즈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 안재현

안재현은 기하학 패턴이 인상적인 봄버 재킷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로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 홍종현

홍종현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스니커즈로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 한혜진

모델 한혜진은 쨍한 핫핑크 컬러에 레드와 오렌지 컬러가 세로 스트라이프로 이뤄진 롱 드레스로 톱모델다운 포스를 자아냈다. 여기에 강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뉴미디어국

사진 ㅣ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