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WBC 김재호, 홈 주루가 너무 성급했나?

WBC 대표팀의 김재호가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 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 3루에서 홈으로 뛰어들다 태그아웃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은 지난 12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훈련을 소화해왔으며, 이날 요미우리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대표팀은 이날 요미우리를 맞아 타선의 침묵 속에 0-4로 영봉패의 아쉬움을 남겼다. 나하(오키나와)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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