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이슈]2017 '오피스드라마' 웃음+공감의 힘으로!김과장-초인가족-자체발광 오피스까지
    • 입력2017-02-16 07:01
    • 수정2017-02-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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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2017년판 ‘오피스 드라마’, 공감과 웃음의 힘으로!
안방극장에서 흥행 역주행중인 KBS2 수목극 ‘김과장’에 이어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MBC 수목극 ‘자체발광 오피스’ 등이 잇달아 방송하며 ‘오피스 드라마’ 전성기를 열고 있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감동과 공감을 산 오피스 드라마는 1987년부터 6년간 장수한 KBS2 ‘TV손자병법’이 ‘원조’격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2012년), 슈퍼갑 계약직인 미스김으로 열연한 김혜수의 KBS2 ‘직장의 신’(2013년), 시즌 15까지 방송하며 노처녀 직장인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종합상사를 배경으로 무한경쟁, 직장내 상하관계 및 차별 등 냉혹한 직장생활과 이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을 섬세하게 그려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미생’(2014년) 등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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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2017’ 도레미주류의 영업2팀. 사진|SBS
올 들어 선보이는 오피스 드라마는 웃음코드가 강력해졌고 팍팍하고 고단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주인공의 활약으로 공감을 넘어 대리만족까지 전한다. 지난 9일 전국 시청률 16.7%(닐슨코리아 기준)로 수목극 정상을 지킨 ‘김과장’은 ‘삥땅’에 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굴지의 TQ그룹에 경력직 과장으로 입사해 뜻하지 않게 회사의 부정과 비리를 바로잡는데 앞장서게 되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부정과 비리가 판치는 현실을 풍자하면서도 탄탄한 에피소드와 물오른 남궁민의 코믹연기로 의미와 재미를 더하고, 나아가 현실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용기있게 대항하는 모습을 통해 통쾌한 대리만족을 안기고 있다.
오는 20일오후 11시10분에 첫방송하는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로 전하며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도레미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 나천일 역의 주인공 박혁권을 중심으로 나천일의 사수인 최석문 부장(엄효섭 분), 노처녀 가장인 안정민 대리(박희본 등), 팀내 ‘아부왕’이자 분위기메이커 박대리(김기리 분), 미스터리 신입사원 이귀남(이호원 분)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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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체발광 오피스’의 고아성. 사진|MBC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3월15일 첫방송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받고 180도 변신하는 계약직 신입사원인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다. ‘알바 만렙’ 취준생 은호원 역의 고아성과 까칠하고 냉정한 워커홀릭 부장 서우진 역의 하석진을 중심으로 이동휘, 김동욱, 이호원, 장신영, 한선화, 권해효, 김병춘, 오대환 등이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KBS2 ‘김과장’의 배우 남궁민.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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