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간호사가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환자들에게 '안구 힐링'을 선사한다는 남자 간호사 프란 수아레즈를 소개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수아레즈는 환자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친절하고 자상하게 환자들을 대하며 아이들을 좋아하는 다정한 모습에 주위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는 간호사 외에도 알바로 모델과 헬스 트레이너 일도 하고 있다. 모델 커뮤니티인 Litmind.com에 따르면 니베아 포맨, 로레알,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의 모델로 일한 경력도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 탓에 수아레즈는 5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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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