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한 배우 문근영이 추가 수술후 회복하고 있다.

5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4일 오전 추가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일 갑작스런 오른쪽 팔 통증으로 다음날 오전 9시 병원을 찾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빠른 수술이 불가피해 문근영이 주연 줄리엣을 맡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지방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응급수술을 받은 바 있다.

나무엑터스는 당시 공식 보도자료로 “추가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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