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30대 영부인의 활동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브라질 현지 언론은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마르셀라 테메르(33)가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어린이 복지정책과 관련해 연설자로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셀라는 올해 첫 공식활동으로 어린이 복지정책인 '행복한 어린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을 만났다.


그는 어린이 육아와 성장을 위한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에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엔 이 프로그램 첫 방송 행사에 나와 연설을 하면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앞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난 후 출범한 테메르 정부는 늙고 보수 성향인 백인 남성들로 채워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미스 상파울루 출신인 마르셀라가 주목받으면서 테메르 대통령 정부의 이미지를 상당 부분 개선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셀라 영부인은 미스 상파울루 대회 2위 출신으로, 테메르 대통령과 무려 4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3년 결혼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