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활발한 복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을 시작한 KBS2 '김과장'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남상미는 tvN '집밥 백선생 시즌 3'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남상미는 2002년 한양대학교 앞 '얼짱 아르바이트생'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연예계에 데뷔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남상미는 평범한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재작년 11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연기에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남상미의 과거 풋풋했던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원조 '얼짱'의 미모 클래스

깜찍한 꽃받침 포즈로 과즙美 폭발

주변에 이런 경찰 어디 없나요?

어딘가에 기대고 싶어요~

청순한 미모에 반전 뒤태 '깜짝'

깊은 V넥 드레스로 아찔하게~

방부제 미모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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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DB,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