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격적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비(본명-정지훈)와 김태희가 3일간 국내에 머무른 후 22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발리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계획한 비와 김태희가 결혼후 첫 여행의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기다리던 미디어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01.22.

인천공항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김태희 신랑된 비, 정지훈 \'팬들에 손인사\'[S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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