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씨~~~"
"카메라 좀 봐주시고.."
"미소 한 번.."
"활~짝~"
친절하고 상냥한 사나에게_
"매우 매우 감사!"
그런데___
공연에 빠진..
사나의 정면을 살폈더니..
아니, 이럴수가_
사나가..
트와이스 사나가..
이렇게 예뻣나..
진짜..
이 정도로 예뻣단 말인가..
그런데_
예쁜 사나의 마음을 훔친 건..
그건..
꽃, 그리고..
꽃향기!
말씀 드리는 순간___
"어머!!"
지금까지..
"트와이스 '감수성 여신' 사나였습니다!"
한편_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주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댄스퍼포먼스상과 본상에 이어 최고음원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꽃에 취한' 트와이스 사나 클로즈업이었다. 2017.01.21.
[잠실실내체=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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