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여행
버즈니가 30~40대 여성 이용자 57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가 설 연휴 기간 중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공 | 버즈니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3040대 여성 이용자 57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연휴 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가 다가오는 설에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8.6%가 설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여행과 고향 방문 모두 계획한 응답자도 14.4%를 차지해 총 23%가 여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여행지는 국내 여행이 65.3%, 해외여행이 34.7%였다.

과거 명절 연휴에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 17%를 차지했다. ‘아직 없지만, 앞으로는 가고 싶다’는 의견도 75.3%를 차지했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명절에 해외여행을 갈 계획은 없다’는 의견은 7.7%였다.

또한, 설문 참여자의 19.5%는 홈쇼핑으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83.4%가 구매한 상품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지난해 홈쇼핑모아 연간 인기 검색어로 ‘해외여행(21만3378건)’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22일까지 신세계TV쇼핑과 함께 올해 첫 올인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에서 신세계TV쇼핑 방송 상품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5만 원 이상의 상품 3회 이상 구매 시 포트메리온 접시도 증정한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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