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한 여성이 유명 배우 판빙빙을 닮고 싶어 8년간 성형을 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사연의 주인공인 허청시에 대해 보도했다. 허청시는 과거 중국의 노래 경연대회인 '슈퍼걸'에 출연해 판빙빙과 싱크로율 100% 똑같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허청시는 8년 동안 성형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청시는 그 이유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인 판빙빙을 닮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 비주얼을 보면, 판빙빙과 허청시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판빙빙의 계란형 얼굴부터 높은 콧대, 또렷한 이목구비 모두 닮았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상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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