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정유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데뷔 20년차 배우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MC 성시경은 "해외 도피 중 덴마크에서 붙잡힌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 한국에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대표 왕심린은 "정유라는 수배자 중에서도 적색 수배자다"라며 "인터폴 수배 등급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심린은 중국에서 붙잡힌 사기꾼 조희팔의 오른팔에 대해 언급하며 인터폴이 잡은 한국의 수배자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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