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비가 개그맨 컬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나와도 반겨주시는 두 분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완벽한 비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세 사람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절친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한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은 지난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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