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7년 새해 아침에 만난 저승이. 피치피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동욱과 유인나는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유인나의 선남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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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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