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본 네티즌들이 사진 속 여성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거주하는 여성 앨리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한 장 때문에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리사는 사진 속에서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는 잠시 뒤 사진 한 장 때문에 비난에 휩싸였다. 그 이유는 바로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어질러진 방 때문.


앨리사의 아름다운 모습 뒤에는 갖가지 옷, 생활용품들과 더불어 먹다 남은 음식까지 널브러져 보는 이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특히 네티즌 한 명은 방의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뒤 사진을 확대했다가 '쥐'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앨리사에게 "끔찍하다", "씻기는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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