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SPORTS+ 정순주 아나운서가 새해 선보인 치어리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어리딩 편집 영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깜짝 치어리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0여 일 전부터 강윤이 등 동부 치어리더들과 치어리딩 연습을 한 정 아나운서는 이날 전문 치어리더들과도 견줄만한 수준급 춤실력으로 치어리더 데뷔에 성공했다.


정 아나운서는 '죽을 때 되서 말하겠지. 이 할미가 치어리딩도 해봤다고. 새해부터 잊지 못할 추억 이 생겼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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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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