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빅뱅 태양은 가장 핸섬한 얼굴 2위에 랭크됐다.


지난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 측은 '2016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과 잘생긴 얼굴'의 전세계 순위를 공개했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했던 나나가 올해는 3위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얼굴 1위는 영국의 모델 조던 던, 2위는 필리핀 배우 라이자 소베라노가 차지했다.


트와이스 쯔위가 8위에 올랐고 미쓰에이 수지가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송혜교는 9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잘생긴 얼굴 순위에서는 태양의 바통을 이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2위, 빅뱅 탑이 16위, 엑소 카이가 44위에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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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C캔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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