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임신한 배를 가린 채 패션쇼 무대에 섰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이에 '피플지'등 각종 외신들은 임신 중기 상태인 이리나 샤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배를 가리기 위해 랩과 여분의 옷감을 사용했다. 또 관계자들은 "백스테이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이리나 샤크는 완벽했다"라고 말했다. 


이리나 샤크가 무대에 올랐다는 소식에 브래들리 쿠퍼의 한 측근은 "브래들리 쿠퍼는 이리나 샤크를 걱정하면서도 이해하려 애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연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이리나샤크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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