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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연기대상 시상식 생방송에서 대상 후보 밝힌다.”
MBC가 연말 연기대상 선정방식을 두고 설왕설래 했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을 시청자 투표로 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소문이 있었던 것.
MBC는 지난 2년간 연기대상을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투표로 진행해 2014년과 2015년 시상식에서 배우 이유리와 지성이 각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실시간 문자 투표를 두고 대상의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인기투표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있었기 때문에 대상 선정 방식을 다시 정하려 한다는 이 같은 소문이 설득력을 얻었다. 다른 한 편으로는 2년만에 선정방식을 또 바꾸려한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2016 MBC 연기대상’을 총괄하는 박석원 CP는 “올해도 100% 시청자 투표로 진행하는 것에 변함이 없다. 투표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하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대상 후보는 연기대상 시상식 생방송 중에 발표할 것이다. 사전 고지하지 않는다. 방송을 통해 후보자가 발표되면 그때부터 투표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오는 30일 열리는 ‘2016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주말극 ‘가화만사성’의 김소연과 수목극 ‘W’의 이종석 등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ho@sportsseoul.com
배우 이종석. 사진|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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