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A씨가 알몸 동영상으로 구설수에 휩싸인 가운데 연락이 두절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주말 온라인 상으로 건장한 남성이 알몸으로 특정 행위를 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또, 문제의 동영상 속 인물이 배우 A씨의 외모가 흡사해 삽시간에 A씨의 ‘몸캠’이라며 해당 동영상이 유포됐다.

이와 관련해 A씨의 소속사는 지금까지 논란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동영상이 계속 떠도는 등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A씨 역시 연락을 두절하고 있다.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본인의 휴대폰도 착신 금지 시켰다.

한편, A씨는 화제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도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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