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생물자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입력2016-12-04 16:23
    • 수정2016-12-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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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생물자원이 사회·경제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세계 각국이 생물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때에 토종 생물자원의 발굴 및 산업화를 선도하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단장 조은기)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 발족된 이 사업단은 청정 지역인 경북 영양군과 울진군에서 재배되는 약초와 산채 등 토종 생물자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 연계형 사업단이다. 조은기 단장은 지난 3월 화장품·약품·건강식품 OEM 생산 기업인 (주)콜마파마, 46년 전통의 국내 유일 생약 단체인 한국생약협회, (사)토종명품화사업단, 영양군청 간의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참여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와 적극적인 R&D를 토대로 토종 생물자원의 생산 기반 마련, 안정적인 판로 개척에 힘쓰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사)토종명품화사업단 조은기 단장
(사)토종명품화사업단 조은기 단장

또 한국생약협회와 함께 생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획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산물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 홍보와 마케팅 강화 등에 많은 노력을 쏟는다. 따라서 이 사업단은 (주)한미양행, 비타민하우스(주), (주)천호바이오, (주)콜마파마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생산 농가의 제품 경쟁력 제고에 진력하는 중이다. 한편, 우수한 한약재 생산을 통해 한방산업 활성화, 영양군의 농업 발전,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독자적으로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농촌 식품산업을 육성시킬 계획이다.

조은기 단장은 연말에 준공식을 열릴 예정이며 “2018년까지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연간 농가 소득을 20% 올리면서 농촌경제를 한 단계 도약 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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