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걸그룹 출신 성인물 배우 미카미 유아가 트와이스의 'TT' 커버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SKE48 출신 미카미가 한국 그룹 트와이스의 'TT'를 따라했다고 소개했다.


미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렸다. 두가지 버전의 'TT'를 올렸는데, 트와이스 못지 않은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트와이스 댄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SKE48은 2008년에 아키모토 야스시의 프로듀싱으로 결성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AKB48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멤버가 도카이 지방 출신(특히 아이치 현)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도카이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지난해 이 그룹을 졸업한 미카미는 이후 성인물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친한파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일본 매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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