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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던킨도너츠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크래프트홀릭 쿠션’ 1종을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트홀릭 쿠션’은 애착인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소재와 한 품에 쏙 안기는 대형 크기로 제작됐다. 세련된 느낌의 곰 크래프트 스로스(Sloth)와 귀여운 토끼 크래프트 랩(Rab)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쿠션은 애착인형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장식이 가능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결제 영수증 1건 당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쿠션을 개별 구입할 수는 없다. 행사 참여 시 타 쿠폰 및 타 행사,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의 0.5%가 적립된다.

던킨도너츠는 올 겨울 ‘메종 드 던킨 (MAISON de DUNKIN)’이라는 콘셉트로 홈&리빙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던킨도너츠가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크래프트홀릭’은 일본 디자인 회사 ‘악센트(ACCENT)’에서 선보인 미니 담요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혹성에서 온 우주인이라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귀엽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선보인 ‘크래프트홀릭 러그’도 하루만에 1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쿠션 또한 사전예약 주문만 5만여개가 접수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크래프트홀릭을 활용한 도넛과 패키지,머그와 디저트 플레이트 등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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