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울트라브이(ULTRA V) 화장품 ‘이데베논 앰플’이 오는 30일 자정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울트라브이 측은 ‘이데베논 앰플’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이데베논 앰플 2박스(8개입), 24만2천 원 상품을 9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데베논은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항노화 성분이다. ‘이데베논’은 미국의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가장 높은 1등급으로 평가됐고, 국내에서는 울트라브이가 특허를 가지고 ‘이데베논 앰플’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데베논은 코엔자임Q10과 비슷한 성격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지만, 항노화 효과는 무려 10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부탄력, 피부재생, 주름개선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은 수용성인 이데베논에 세라마이드, 콩스테롤과 같은 지용성 성분을 배합해 피부 침투율을 높임으로써 그 효용가치를 더욱 극대화하고, 강력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히알루론산’을 섞어서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젊고 윤기 있게 유지시키는 ‘윤광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홈쇼핑에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이용해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이 홈쇼핑 매진행렬을 이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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