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더 많은 팬을 모으기 위해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도발한 여성 BJ의 결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한 여성 BJ가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죄로 벌금 10만 위안(약 1600만 원)과 징역 4년형의 벌을 받게 됐다.
벌을 받게 된 여성 BJ는 21세의 '린'이라는 젊은 여성으로, 그는 지난 3월 음란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대해 린은 "더 많은 팬을 모으기 위해 이 같은 비디오를 촬영해 유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린이 4만 명의 팬을 지닌 인기 BJ였고, 음란 영상 유포는 생계를 위해 선택한 것이 아닌 더 유명해지고 싶은 린의 욕망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린은 방송 BJ가 되기 전 평범한 생활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다. 하지만 이런 생활에 피로를 느낀 린은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노출을 통해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송을 선택했다.
린은 지금까지 자신이 직접 출연한 31개의 음란 동영상 시리즈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7만 5000위안(약 13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음란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무기징역을 선고할 만큼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상하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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