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빈 스컬리, 美 오바마 대통령 훈장 수상
    • 입력2016-11-23 12:44
    • 수정2016-11-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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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67년 동안 미국 프로야구(ML) LA 다저스 경기의 중계를 맡은 빈 스컬리 아나운서가 미국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스컬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최고 권위의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상했다.


자유의 메달은 국가안보와 세계평화,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공헌한 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다저스의 목소리'로 유명한 스컬리는 다저스가 뉴욕에 연고를 둔 지난 1950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TV와 라디오 중계 아나운서를 맡은 뒤 올해까지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마이크를 잡았다.


ML 야구 역사상 최고의 방송인이자 다저스 구단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야구 경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몇 가지 소리가 있다. 배트로 공을 때리는 소리, 관중들이 7회 하는 소리, 그리고 빈 스컬리의 목소리가 있다"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스컬리 말고도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카림 압둘 자바, 배우 로버트 드니로, 톰 행크스 등도 이날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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