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전지현+이민호 합작 최고의 1분 20.7%
    • 입력2016-11-17 10:56
    • 수정2016-1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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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순간최고 시청률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이 홀로 남겨졌던 ‘인어’ 전지현이 다시 돌아온 이민호와 손잡으며 최고의 1분을 만들었다.

지난 16일 첫방송한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은 1598년 조선시대 강원도에서 인어(전지현 분)가 등장하며 시작을 알렸다. 태풍으로 인해 바닷가로 떠밀려 온 인어가 양씨(성동일 분)에게 붙잡혔다가 마을의 신임 현령인 담령(이민호 분) 덕에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 과거 인어와 담령의 첫 만남이었다.

현세로 시간이 바뀌어 사기꾼인 허준재(이민호 분)는 자신의 특기인 라이터 최면술과 마술로 사람들에게 사기치며 변화무쌍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해외로 가게 된 허준재가 빌라에서 자고 일어났다가 자신 방에 들어와 난장판을 만든 한 여인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바닷속에서 헤엄치며 살아가던 인어는 몰래 숨겨두었던 옥팔찌를 바라보다가 어느덧 자신의 팔에 차기도 했고, 우연찮게 뭍으로 나왔다가 꼬리 대신 발이 생긴 걸 발견하곤 순식간에 준재가 머무는 빌라로 들어가게 됐다. 준재로부터 도둑 취급을 당한 그녀는 경찰서로 잡혀가기도 했지만, 이후 덕분에 옷을 사 입고, 신발도 신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극의 후반부에 옥팔찌를 손에 쥔 준재가 인어를 향해 “나 어디 좀 갔다 올테니까 여기서 기다려”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인어가 홀로 남겨질 당시에는 순간최고 20.7%까지 치고 올라갔고, 준재가 다시 돌아와 인어의 손을 잡으며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이날 전국 시청률 16.4%(닐슨코리아 기준· 서울 수도권 시청률 18.0%)를 기록해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오마이 금비’( 5.9%)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3.3%)를 제치고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도 9.6%로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 시청자중 10대가 47%, 30대, 40대가 44%를 기록했고, 여성 시청자들의 경우는 10대가 50%, 20대가 42%, 30대와 40대가 각각 56%, 54%였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써 많은 인기와 기대를 받아왔는데, 본방송 시작과 함께 시청률 또한 첫방송부터 좋은 성과를 내게 되었다”며 “2회 부터는 인어와 준재의 본격적인 좌충우돌 활약이 이어지면서 더욱 더 재미있어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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