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수 백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와 만났다.
이날 태풍으로 바닷가까지 떠밀려온 심청은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붙잡혔다. 마대영은 고을에 새로 부임한 허준재에게 심청을 소개하며 인어 기름을 짜내겠다고 흐뭇해 했다. 허준재는 그동안 부패를 일삼았던 마대영의 약점을 쥐고 심청을 손에 넣었다. 허준재는 심청을 바다에 다시 놓아주었고, 심청은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
수 백년이 지나 환생한 사기꾼 허준재는 외국으로 도피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심청은 또다시 해류에 휩쓸려 육지로 떠밀려 갔고 그 곳에서 허준재를 만나게 됐다. 심청은 허준재의 호텔로 몰래 숨어들어가 옷과 먹을 것을 훔쳤고,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허준재를 황당하게 했다. 심청은 허준재의 호텔에 무단 침입한 죄로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허준재는 심청의 손목에 있던 팔찌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경찰서에서 빼왔다. 허준재는 심청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신발과 옷, 목걸이를 선물해주며 챙겼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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