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미국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여주인공 재스민 공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한국시간) 킴 카다시안의 부친이자 사업가 크리스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킴 카다시안과 손녀인 노스 웨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촬영한 것으로,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는 재스민 공주와 똑같이 분장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재스민 공주의 헤어스타일과 몸매 라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7년 전에도 똑같이 재스민 공주 코스프레를 선보인 적이 있는 킴 카다시안은 7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호텔 방에 침입한 괴한에게 총기 협박을 당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크리스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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