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은행의 부동산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달 째 상승하고 있으며, 가계의 이자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담보대출을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이용할 계획인 사람들은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최저금리로 갈아타거나 신규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마다 담보대출금리가 모두 조금씩 다르고, 여러가지 조건(적금, 신용카드, 급여이체)에 따라 금리 할인도 다르다. 하지만 직접 모든 은행의 금리를 다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 은행의 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의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더모기지 (www.themortgage.co.kr) 관계자는 "1억 원을 대출 받을 경우 금리 차이가 0.5%만 차이가 나더라도 1년에 50만 원이 절약된다.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맞는 최저금리 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더모기지에서는 1금융권(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등)뿐만 아니라 보험사, 2금융권 등의 상품 비교가 가능하며 부동산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매매잔금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대환대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대출이자계산기도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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