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로 웃길줄 아는 가수. 회식 원격 접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딕펑스 김현우와 박재정, 그리고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고 있는 세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월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떠났다. 로이킴은 현재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신분으로 학기중엔 학업에 열중하고 방학때만 한국으로 입국 해 연예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도 역시 학기를 마친 뒤 방학때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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