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SNL 코리아 시즌8' 트와이스가 색다른 매력을 대 방출한 가운데 그중 멤버 쯔위가 미친 비주얼로 포텐을 터트렸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이하 'SNL')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애교는 기본이고 패러디까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그중 쯔위는 미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분 여사친'에서 '일상이 화보' 편에 등장한 쯔위는 자체 슬로모션, 효과음, CG 등으로 유세윤을 속 터지게 했다.


그럼에도 미친 비주얼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쯔위는 유세윤의 부름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미를 뽐냈고, 그때마다 객석에선 감탄사가 쏟아졌다.


쯔위는 또 'THE K2' 패러디 코너에도 출연해 외모를 뽐냈다. 안영미가 윤아 역을, 유세윤이 지창욱 역을 맡은 가운데 쯔위는 하녀 역으로 등장했다.


음식을 들고 오는 쯔위 모습에 첫눈에 반한 유세윤은 연신 쯔위의 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게걸스럽게 빵을 먹고, 가발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런 쯔위에 안영미는 질투하며 "너 벽보고 있어. 얼굴 보면 짜증나"라고 쯔위를 괴롭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관객들의 야유에 애드리브로 장난스럽게 맞받아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