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겐지의 여성캐릭터
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속 캐릭터 겐지를 여성화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등장 캐릭터인 ‘겐지’의 여성화 버전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이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서 대표 캐릭터 겐지의 여성화 패러디 버전으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의상은 프로 코스프레팀 COSIS의 공경민 대표가 제작한 것으로 두 팀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인다.

스파이럴캣츠 김태식 대표는 “이번 오버워치 겐지 여성화 버전 작품은 스파이럴캣츠와 COSIS가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콜라보 작품이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스파이럴캣츠에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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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속 캐릭터 겐지를 여성화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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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속 캐릭터 겐지를 여성화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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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캣츠의 리더 ‘타샤’ 오고은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속 캐릭터 겐지를 여성화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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