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국경을 초월한 사랑, 송승헌과 유역비의 궁합은 어떨까.


지난 6일 송승헌은 연인인 유역비의 생일파티에 지인들을 직접 초대해 함께 손님을 맞으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수 차례 공식 석상에서 함께 등장한 유역비와 송승헌은 두 사람 다 아시아권 톱스타로 한국과 중국 양국 모두에서 축복을 받고 있다. 여전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유역비와 송승헌의 궁합을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관상과 사주로 풀어보았다.


먼저 송승헌은 귀한 관상을 가졌다. 눈썹의 형태부터 그러하다. 길지 않지만 굵고 두꺼운 눈썹은 장수하고 귀한 인물이 될 눈썹이다. 옛날이었다면 과거에 합격해 일찌감치 최고의 관료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결코 약속을 깨지 않으며 부자가 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고귀한 존재가 된다. 한 가지, 앞으로 기운이 더 좋아지려면 살짝 옅게 염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썹을 더 잘 다듬으면 초창기 인기 운이 다시 올라 제2의 전성기가 오겠다.


눈은 흑백이 분명하고 도화안을 지닌 듯 촉촉하게 눈물을 머금고 있다. 여성에게는 이러한 눈이 좋지 못하지만 남성에게는 스타성과 재능으로 뒤바뀐다. 눈초리가 길게 찢어져 있으며 홑겹의 눈인 상안은 수려한 기가 많고 선령한 성품을 뜻한다. 부귀과 장수를 누리며 즐겁고 행복한 일생을 보내게 된다. 코는 형태가 명확하고 정면으로 보았을 때 쭉 뻗어있다. 중년에 이르러 자연스럽게 부귀하고 집을 크게 일으키게 된다. 초년보다 중년운이 더 많이 좋은 관상이다.


유역비는 관상과 사주보다 전체적인 기운이 월등하게 좋다. 신기하고 신비롭고 특이한 사람이다. 유역비의 관상과 기운은 신기하게도 송승헌과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수려하고 고귀한 학과도 같은 관상이지만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친듯하다. 송승헌보다 기운이 월등히 강하다. 가녀린 외모지만 여장부의 기질을 타고났다. 무서움과 두려움이 전혀 없다. 외유내강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목구비와 얼굴형의 조합이 아주 좋다. 일에 대한 열정과 고집, 사랑에 대한 확신이 아주 강하다.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유역비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말을 아끼고 표현을 아끼는 송승헌이기에 초기 연애에는 유역비가 더 적극적으로 대시했을 가능성이 크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오관이 모두 뛰어나진 않지만 전체적인 조합이 아주 훌륭하다. 특히나 입의 모양이 예쁘다. 치아는 석류처럼 희고 빈틈이 없이 가지런하며, 웃는 얼굴은 연꽃처럼 온화하다. 총명하고 부귀와 대운을 누리는 '대길한 입'의 관상이다


두 사람이 만약 결혼을 한다면 내년 2월에서 6월까지의 결혼 운이 열려 있다. 유역비와 송승헌이 결혼을 한다면 행복하고 풍요로운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두 명의 자손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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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송승헌 SNS,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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