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군 복무 중인 이승기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일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 축하 무대 영상이 게재됐다.


가수 이특과 함께 사회를 맡은 이승기는 무대에 오르는 걸스데이와 마주쳤다.


과거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를 꼽은 유라는 애교 섞인 인사를 했으며, 이승기는 무대에 오른 유라를 진지하게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1일 입대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에서 정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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