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금발미녀와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사인 볼트가 약혼녀 케이시 베넷의 믿음을 저버리고 클럽에서 낯선 여성들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사인 볼트는 영국 런던의 첼시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의문의 금발미녀와 함께 나왔다.


우사인 볼트는 지난 올림픽에서 전무후무한 육상 기록을 세운 것과 함께 자신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 하기위해 1주일 동안 '불타는 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우사인 볼트는 연인인 케이시와 약혼하면서 반성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의문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론의 빈축을 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리우 올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 3관왕인 '트리플-트리플' 기록을 세우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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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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