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배우 황소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디자이너 이혜경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황소희를 언급하며 금수저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딸이 이화여자대학교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돌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젠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금수저가 맞다.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쓰자는 주의다"라고 당당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소희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겸 배우로서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과 2015년 MBC '최고의 연인'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겟잇스타일' MC로도 활약하며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통하는 황소희의 일상을 살펴보자.


비 오는 날 신나서 펄쩍


흠잡을 곳 없는 뒤태로 시선 강탈!


파격적인 노출에도 '여자여자'해~


황소희는 꽃보다 아름답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죠?"


뉴미디어국 jkh113@sportsseoul.com


사진=황소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