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가 '섹시 심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모델은 최근 미국 리얼리티 방송에서 "킴 카다시안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7세에 유명 사진 작가의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 된 아나스타샤는 37-24-41의 콜라병 몸매로 SNS에선 이미 스타. 의 탄력있는 볼륨 몸매는 운동으로 단련된 자연산 볼륨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비현실적인 그녀의 몸매로 인해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성형 수술로 채워주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완벽하고 바꾸고 싶은 곳은 없다"며 성형수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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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나스타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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