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설빙, 신개념 디저트 바나나 케이크 설빙 출시(1)
 제공 | 설빙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설빙이 바나나를 이용한 신메뉴 ‘바나나 케이크 설빙’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촉촉한 케이크 시트 위에 생 바나나와 설빙 매장에서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상단에는 우유 베이스의 빙수가 살짝 포개어져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생 바나나를 통째로 넣어 만든다.

설빙 관계자는 “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가을을 맞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출시를 위해 오랜시간 고민해온 메뉴”라며 “빙수전문점을 대표해온 설빙이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바나나 케이크 설빙’의 가격은 단품 주문 시 1만1900원,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세트는 1만3900원이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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