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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일본 전문 채널인 채널J에서 14일(수)~18일(일) 연휴 동안 오후 4시 30분, 밤 12시에 ‘일본영화 8편’을 특별 편성한다.

그 동안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만화 원작의 ‘데스노트1,2’와 소설·영화 모두 인기를 모은 명작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4편이 15일(목)~18(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며, 엇갈린 욕망에 중독돼 서로를 갈망하는 남녀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사랑, 육체를 느낄때’, 만화 원작의 ‘엿보기 구멍’, 감금과 능욕, 섹스 등의 소재를 통해 인간의 잔인한 본능을 표현한 SM 에로티시즘의 대표 걸작 ‘꽃과뱀’,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에로티시즘으로 ‘에로틱 아트 무비’라는 호평을 받은 ‘사쿠란’ 등 성인들을 위한 일본 영화 4편이 14일(수)~17일(토) 밤12시에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페셜 드라마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회랑정 살인사건’) 3편을 14일(수)~16일(금) 오전 11시에 방송, 일본 후쿠오카 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연애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 스폐셜 드라마 ‘후쿠오카 연애백서 시즌 8~11’을 17일(토)~18일(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 전문 채널 ‘채널J’ 에서는 일본 영화는 물론 최신 일본 드라마, 인기 버라이어티 쇼, 일본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본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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