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 혹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자녀를 동반한 여행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안전’이다. 얼마 전 고속도로 승용차 추돌 사고로 뒷좌석에 앉아있던 3살배기와 3개월 아이가 각각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와 사망에 이르는 등 안전 무방비로 인한 유아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6년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12세 미만의 유아는 반드시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해야 하며, 미착용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하지만, 차량 탑승 시 어른들은 안전 벨트를 착용하면서도, 아이는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품 속에 안고 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유아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발생시 아이의 머리 중상 가능성이 98.1%, 복합 상해 중상 가능성은 99.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유아 카시트를 미착용한 아이의 안전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와 다름없다는 의미다.

가을 나들이와 더불어 곧 다가올 추석 연휴에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을 제공할 수 있는 카시트를 미리 준비해보자. 안전성은 물론, 다양한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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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ISOFIX 카시트 ‘라온(LAON)’ 오가닉 라인.  제공 | 순성산업
◇순성 ISOFIX 전용 카시트 ‘라온(LAON)’

순성산업의 ‘라온(LAON)’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2015년 출시된 이후 순성의 대표 카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척추 성장까지 고려해 꼼꼼하게 설계됐다. 또, 라온의 측면 S라인은 사고 시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컴팩트한 베이스는 완벽한 고정과 편리한 장착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라온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라온의 ‘오가닉라인’은 시에나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딥 블루 등 총 3가지 컬러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멜란지 느낌의 원단을 소재로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순성산업이 2년 간의 개발 끝에 선보인 아이 성장형 카시트 ‘제나(XENA)’는 최대 1세부터 12세(9㎏~36㎏)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다. 헤드레스트(머리받침)를 8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를 설정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 높이에 맞춰 어깨 넓이도 함께 확장된다. 또,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최고급 우레탄 충격흡수제를 사용해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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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얼그레이. 제공 | 에이원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의 ‘스테이지스 카시트 아이소픽스’는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듀얼 세이프티(Dual Safety)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실제, 국내 안전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유럽안전 인증 기준을 통과해 전후방 테스트 및 측면 충돌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또, 후방장착(뒤보기 장착)이 가능한 시트로 신생아부터 18㎏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편의성도 높였다. 카시트에서 벨트를 제거하거나 다시 멜 필요 없이 원터치로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어깨벨트 높이도 5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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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이지고 바이 비세이프’ 딥블루. 제공 | 스토케코리아

스토케 카시트 ‘스토케 이지고 바이 비세이프’는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사용방법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차량은 물론 스토케 모든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동핸들과 함께 대형 햇빛 가리개가 장착돼 있어 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안전띠, 분리 가능한 2개의 유아용 쿠션이 아이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컬러는 딥블루, 블랙, 베이지멜란지, 블랙멜란지, 브라운,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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